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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핵심 3가지
- 랩골프 LINK 2.1과 2.2는 둘 다 제로토크 블레이드 퍼터지만, 헤드 형태와 어드레스 시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 LINK 2.2는 김효주 선수가 LPGA 연속 우승 때 사용한 모델로, 관용성과 어드레스 안정감이 2.1보다 뛰어납니다.
- 클래식 블레이드 외형을 원하면 2.1, 미스샷 허용 범위를 넓히고 싶다면 2.2가 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블레이드 퍼터인데 왜 이렇게 비싸지?"라고 생각하셨다면, 랩골프 LINK 시리즈를 아직 제대로 모르시는 겁니다. 랩골프는 단순한 블레이드가 아니라,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저절로 스퀘어를 유지하는 제로토크(Zero Torque) 기술을 탑재한 퍼터로 골프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새롭게 출시된 LINK 2.1 HS와 2.2 HS는 이 기술을 힐 샤프트 블레이드에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문제는 두 모델의 차이를 제대로 설명한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생긴 게 비슷해 보여도 어드레스에서의 느낌과 관용성이 다르고, 어떤 분에게는 2.1이 맞고 어떤 분에게는 2.2가 훨씬 잘 맞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모델의 기술적 차이부터 실제 어드레스 느낌, 선택 기준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퍼터 선택 전에 2026년 퍼터 추천 TOP5 비교 글도 함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제로토크 기술, 왜 일반 블레이드와 다를까요?
일반 블레이드 퍼터는 샤프트를 손가락 위에 올려 균형을 잡으면 페이스가 천장을 향하거나 토(toe) 쪽으로 기웁니다. 이를 '토 행(toe hang)'이라고 하는데,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회전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결국 골퍼가 임팩트 순간마다 페이스 각도를 직접 조절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랩골프의 제로토크 퍼터는 같은 방법으로 균형을 잡으면 페이스가 타겟(홀) 방향을 향합니다. 스트로크 내내 페이스가 스스로 스퀘어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어, 골퍼가 페이스 각도를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라인을 정하고 그냥 퍼터를 믿고 치면 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LINK 2.1 HS와 2.2 HS는 기존 LINK 시리즈에서 센터 샤프트로만 가능했던 이 제로토크 기술을 힐 샤프트 블레이드에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힐 샤프트 특유의 클래식한 외형을 유지하면서 제로토크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2026년 가장 주목받는 신제품 중 하나입니다.
LINK 2.1 HS / 2.2 HS 공통 스펙
두 모델은 같은 기술 기반 위에서 헤드 형태만 다르게 설계되었습니다. 소재와 마감 수준은 동일합니다.
| 항목 | LINK 2.1 HS | LINK 2.2 HS |
|---|---|---|
| 출시 연도 | 2026년 | 2026년 |
| 샤프트 방식 | 힐 샤프트(HS) | 힐 샤프트(HS) |
| 소재 | 303 스테인리스 스틸 | 303 스테인리스 스틸 |
| 페이스 가공 | 플라이밀링(CNC) | 플라이밀링(CNC) |
| 마감 | 블랙 PVD | 블랙 PVD |
| 핵심 기술 | 제로토크(Lie Angle Balance) | 제로토크(Lie Angle Balance) |
| 길이 옵션 | 33·34·35인치 | 33·34·35인치 |
| 헤드 형태 | 좁고 긴 클래식 블레이드 | 짧고 넓은 더블와이드 블레이드 |
LINK 2.1 vs 2.2, 실제 차이는 여기서 납니다
헤드 크기와 형태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헤드 형태입니다. LINK 2.1은 좁고 길쭉한 전통 블레이드에 가깝습니다. 기존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해 온 분이라면 위화감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 LINK 2.2는 블레이드 길이가 짧고 앞뒤(face-to-back) 폭이 넓은 더블와이드 형태입니다. 헤드 무게가 좀 더 안정적으로 배분되어 있어 MOI(관성 모멘트)가 2.1보다 높습니다.
LINK 2.1 HS
- 좁고 긴 클래식 블레이드 형태
- 기존 블레이드 사용자에게 친숙한 외형
- 탑라인이 얇고 심플한 디자인
- 어드레스 시 호젤이 시야에 들어올 수 있음
- 전통적인 블레이드 감각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적합
LINK 2.2 HS
- 짧고 넓은 더블와이드 블레이드 형태
- 김효주 선수 LPGA 연속 우승 사용 모델
- 어드레스 시 안정감 있는 뷰
- 호젤이 시야를 거의 방해하지 않음
- 관용성을 원하는 골퍼에게 더 유리
어드레스 시 느낌의 차이
두 모델 모두 힐 샤프트 방식이지만, 어드레스 시 체감은 상당히 다릅니다. LINK 2.1은 힐 샤프트임에도 불구하고 호젤 연결부가 크게 가공되어 있어 센터 샤프트처럼 공과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 때문에 어드레스 시 호젤 부분이 시야에 크게 들어와 일부 골퍼에게 어색함을 줄 수 있습니다.
LINK 2.2는 헤드가 짧고 넓다 보니 어드레스 시 호젤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깔끔하게 자리 잡습니다. 일반 블레이드 퍼터를 놓고 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납니다. 이 점이 김효주 선수가 2.2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힙니다.
타감의 차이
두 모델 모두 303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기존 랩골프 모델들(알루미늄 바디)과는 타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 랩 퍼터 사용자들이 지적하던 "장난감 같은 틱틱거림"이 사라지고, 단단하고 솔리드한 스틸 특유의 타감이 납니다. 부드럽기보다는 묵직하고 또렷한 피드백을 원하는 분에게 맞습니다.
2.1과 2.2 사이의 타감 차이는 미세합니다. 2.2가 헤드 무게 배분이 더 집중적이라 임팩트 시 약간 더 묵직한 느낌이 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플라이밀링 처리가 되어 있어 페이스 전체에서 일관된 롤링이 나옵니다.
어떤 분에게 어떤 모델이 맞을까요?
LINK 2.1 vs 2.2 선택 가이드
두 모델 모두 랩골프의 피팅 과정을 통해 라이 각도·길이·헤드 무게를 개별 맞춤 조정할 수 있습니다. 퍼터는 클럽 중 개인차가 가장 크게 나는 클럽인 만큼, 가능하다면 피팅을 받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말렛과 블레이드의 기본 차이가 궁금하신 분은 블레이드 vs 말렛 퍼터 완벽 비교 글을 참고하세요.
LINK 2.1 / 2.2 최저가 확인하기
랩골프 LINK 2.1과 2.2 HS는 국내 정식 수입 및 해외직구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쿠팡에서도 취급하고 있으니 아래 버튼으로 현재 최저가를 확인해 보세요.
핵심 요약
- LINK 2.1·2.2 모두 2026년 출시된 힐 샤프트 제로토크 블레이드 퍼터로, 303 스테인리스 스틸·플라이밀링·블랙 PVD 마감이 동일합니다.
- 2.1은 좁고 긴 클래식 블레이드, 2.2는 짧고 넓은 더블와이드 헤드로 어드레스 시 느낌이 다릅니다.
- 어드레스 시 호젤 방해 없이 안정적인 뷰를 원하면 2.2가 유리하며, 이 점이 김효주 선수가 2.2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2.2는 관용성(MOI)도 2.1보다 높아 미스샷 허용 범위가 넓습니다.
- 두 모델 모두 스틸 특유의 단단하고 묵직한 타감으로, 소프트한 타감을 원하는 골퍼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피팅을 통해 라이 각도·길이를 개별 조정할 수 있으며, 가능하면 직접 테스트 후 구매를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헤드 형태입니다. 2.1은 좁고 긴 전통 블레이드, 2.2는 짧고 앞뒤로 넓은 더블와이드 형태입니다. 제로토크 기술과 소재·마감은 동일하지만, 어드레스 시 시야와 관용성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골퍼에게는 어드레스가 더 깔끔하고 관용성이 높은 2.2가 실용적입니다.
퍼팅 스트로크 중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는 것이 걱정되는 분, 퍼팅 방향 일관성을 높이고 싶은 분에게 효과적입니다. 다만 스트로크 템포나 거리감 조절 같은 다른 요소는 별도로 연습해야 합니다. 제로토크 기술은 방향 일관성을 돕는 것이지 퍼팅 전체를 자동화하지는 않습니다.
LINK 2.2 HS 모델입니다. 짧고 넓은 더블와이드 헤드로, 어드레스 시 호젤이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안정적인 뷰를 제공합니다. 김효주 선수는 이 퍼터를 사용한 직후 LPGA 투어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초반에는 "퍼터가 알아서 되는 것 같다"는 낯선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제로토크 설계에 익숙해지면 스트로크 중 페이스를 억지로 컨트롤하려는 습관을 내려놓고 라인만 집중하면 됩니다. 적응 기간은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몇 번의 연습 라운드면 충분하다는 사용자 후기가 많습니다. 퍼팅 연습법이 궁금하다면 3퍼트 줄이는 퍼팅 거리 연습법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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